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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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하극상 논란 조짐…형 김대호와 갈등 터지나 (대장이반찬)

기사입력 2024.11.09 19:08 / 기사수정 2024.11.09 19:0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대장이 반찬’ 김대호, 이장우가 시작부터 분열 조짐을 보인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반찬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이다. 

연근 밭에 입성한 ‘대장 형제’는 진흙 속에 묻혀있던 연근을 수확하는 기쁨을 몸소 느낀다. 새로운 방식으로 연근을 수확하고 상품성 있는 연근과 못난이 연근을 분류하며 열정을 쏟는다고.

방금 캔 신선한 연근을 맛본 김대호는 “우리가 아는 연근 맛이 아닌데?”라며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에 놀란다. 이장우 역시 탄성을 터트려 제철 재료인 연근의 매력에 빠진 ‘맛잘알’들이 선보일 반찬의 향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농촌 전문가 김대호가 연근 밭에서 연근이 아닌 또 다른 식재료를 노려 관심이 쏠린다. 김대호는 미리 챙겨온 비장의 무기인 통발을 곳곳에 설치, 통발로 얻을 식재료와 요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대장이 반찬’ 첫 방송부터 ‘대장 형제’의 분열 조짐이 감지된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경악한 이장우는 김대호를 향해 반말을 내뱉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대장 형제’의 연근 밭에서 생긴 일은 10일 오후 4시 50분에 첫 방송될 ‘대장이 반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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