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맘' 정영주, '선업튀' 글로벌 인기 톡톡 "아프리카에서 알아봐"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영주가 글로벌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선재 업고 튀어',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엄마로 활약한 정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정영주는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세계적인 배우가 됐다"는 이찬원의 말에 정영주는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드라마 보면서도 그냥 엄마는 아니었다. 정말 화려한 엄마다"라며 "엄마들은 엄마만의 레시피가 있다. (정영주가) 정말 요리를 잘하신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정영주는 "사람들 불러서 5~6시간 먹는 식사를 하는 데 다섯 코스 정도 한다"라며 제과 자격증까지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브라우니 정도 해 먹고, 머핀을 종류별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