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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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이혼 후 매일 '술' 근황

기사입력 2024.11.08 15: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의 전 남편으로 잘 알려진 진화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 중국 음식들, 무려 도수가 53%인 술 등이 담겼다. 또한 진화가 식사를 즐기고 있는 근황 사진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진화는 지난 6일 맥주병을 손에 들고 음주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 바다뷰를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자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진화는 2017년 함소원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중국인이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딸을 얻었으며,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 이혼했고, 이혼 사실은 최근에야 알려졌다. 이들은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베트남에 살고 있다면서 완전히 결별했음을 알렸고, 홀로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진화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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