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박규영이 가냘픈 몸매를 드러내며, 현역 발레리나 같은 자태를 뽐냈다.
6일 박규영은 발레 교습실을 배경으로 발레복을 착용하고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딱 달라붙는 발레복을 입은 박규영은 흡사 실제 발레리나 같은 가냘픈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우아미가 뿜어져 나오는 블랙 발레복, 청순미가 느껴지는 핑크 컬러의 발레복을 모두 찰떡 소화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리를 180도로 뻗은 유연함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규블리",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눈이 부십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규영은 12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넷플리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박규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