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마지막 잠실 경기이자 '잠실 라이벌' LG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3연전은 두산의 마지막 잠실 경기인데다가 라이벌 대결로 많은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가을야구의 꿈은 무너졌고 두산과 LG 모두 올시즌 하위권으로 내려온만큼 팬들에게 마지막 경기를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싶어할텐데요.
두팀 모두 "이번 3연전만큼은 꼭 잡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이미 두산은 이번 LG 3연전에서 두산의 1~3 선발을 예고한 상태로 이 선수들은 사직 롯데전에서도 팀과 함께 이동하지 않고 서울에 남아 컨디션을 유지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홈경기인만큼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선물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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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