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화보를 소화했다.
최근 나나는 개인 채널에 "ON OFF"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NA( )NA'를 언급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올 블랙의 옷을 입고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으며 색다른 장소 선정과 포즈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나나는 흰색의 끈 민소매 상의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짧은 단발 헤어 스타일과 입술을 내민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아직 다 지워지지 않은 타투가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171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나나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롱부츠와 미니 원피스로 남다른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1991년생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다.
개인 채널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NA( )NA'를 개설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나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