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18:01 / 기사수정 2011.09.30 18: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9'의 영애(김현숙 분)가 '1인 점심 값 만원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비애를 다룬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9'에서는 회사 사정으로 더 이상 무상 점심이 제공되지 않기로 하자, 모든 직원들이 도시락 싸오거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등 저마다 극복하는 모습들이 소개된다.
이때 직원들에게 고통 분담을 하게 해놓고 값비싼 점심을 먹고 온 사장의 만행이 발각되며 영애의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 무상 점심을 제공 받을 것인지, 무상 회식을 제공받을 것인지 선택하라는 말도 안 되는 사장의 제안을 받은 영애와 직원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맞벌이 부부 윤서현(윤서현 분)과 변지원(임서연 분)이 집에 새로 온 베이비시터 때문에 깜짝 놀랄 경험을 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한편, 한층 더 막돼먹은 모습으로 돌아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 막돼먹은 영애씨9'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김현숙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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