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 '양산 찬스'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양산시복지재단에 라면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찬원 팬클럽 '양산 찬스'는 10월 29일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해 경남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찬또배기 감자탕라면' 1,101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전달한 '찬또배기 감자탕라면'은 이찬원이 출연 중인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작이다.
'양산 찬스' 관계자는 "평소 이찬원은 다양한 곳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아티스트의 생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찬원은 11월 2일과 3일 청주, 11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燦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그리고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이찬원 공식 계정,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