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엑스포츠뉴스 = 유정우 기자] 30일, 대치동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는 '한경골프박람회' 2일째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골프용품관을 찾은 내장객들이 골프백, 골프클럽 등 특별 할인가에 내놓은 골프용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참가업체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티엔비글로벌은 전시회 기간중(~10.2까지)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캐디백, 보스톤백, 하이브리드, 에코버블(천연클럽클리너) 등을 제공한다. 응모는 티엔비글로벌(1관/A301) 부스에서 가능하며, 매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며, 입장권은 3천원. 공식후원사인 우리투자증권 고객은 매표소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찾아가면 무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우리투자증권, 애플라인드, 아담스콧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종합 전시회이다.
[사진 = 제1관(골프용품관) 전경 ⓒ 한경DB]
유정우 기자 jw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