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의 안경 패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산촌에서의 세끼 라이프가 시작되는 가운데 저녁 메뉴 준비에 나선 설비부 유해진이 차승원을 경악하게 할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3주만에 휴게소에서 재회했다. 차승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 샌들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우보이냐"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차승원은 "너희가 패션을 뭘 알겠니"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제 긴팔 입어도 괜찮은 날씨인가보다. 어떻게 지냈냐"라며 근황을 주고받던 두 사람. 차승원은 유해진의 패션 안경에 "사람이 왜 이렇게 댄디해졌어. 안경이 왜 이렇게 댄디해"라며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나영석 PD 역시 "안경이 댄디한 안경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유해진은 "원래 쓰고 다니는 거야"라며 칭찬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