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가수 허각이 빌보드 K-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0일(현지시각) 세계적인 음악차트 집계업체인 미국 빌보드에 의하면 K-POP 차트에서 허각의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 타이틀곡 '헬로(Hello)'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허각의 '헬로(Hello)'가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점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30일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러있다.
허각에 이어 '다비치'가 신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로 2위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 센스(Six Sense)'가 3위, '카라'의 '스텝(Step)'이 4위, 성시경의 '난 좋아'가 5위에 올랐다.
한편, 빌보드는 지난 8월 25일부터 한국 가요만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K-팝 핫 100차트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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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각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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