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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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특, '스타킹' 새 MC 낙점…'2MC 체제 진행'

기사입력 2011.09.30 09:22 / 기사수정 2011.09.30 09: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방송인 붐과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새 MC로 낙점됐다.
 
개그맨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으로 갑자기 공석이 된 '스타킹'은 기존에 호흡을 맞춰왔던 붐과 이특이 전면에 나서 투 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킹' 제작진은 강호동의 공백을 다른 MC로 메우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왔으나 제대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뒤늦게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스타킹'에서 오랫동안 주도적으로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고, 붐 역시 제대전과 제대 후 '스타킹'을 통해 맹활약한 점을 높이 사 붐과 이특이 공동진행자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호동의 잠정은퇴선언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호동을 뺀 5인 체제로 프로그램 종영시점인 내년 2월까지 방송되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후임 체제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붐 이특 ⓒ QTV,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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