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찬사, 미국에서 박수갈채 "한국 호랑이의 미국 정복"

▲ 임재범 찬사, 미국에서 즉석 공연 반응 폭발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임재범이 외국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찬사를 받아 화제다.

오는 10월 2일 첫방송 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임재범의 바람에 실려' 촬영차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한 임재범은 미국인들에게 즉석 공연을 선보였다.

'바람에 실려' 미국 올 로케 촬영에 나선 임재범은 B.O.B 밴드와 함께 공연을 선보였고 많은 미국인들의 박수 갈채와 찬사를 받았다.

임재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외국인들이 몰려들었고 현장에 모인 많은 관람객들은 임재범 목소리에 매료돼 넋을 놓고 감상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도 모여든 외국인들의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가창력이라며 국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임재범이 미국 즉석 공연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것.

임재범 찬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100년에 한번 나오는 가수", "한국 호랑이의 미국 정복", "자랑스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는 임재범, 김영호, 이준혁, 이호준, 하광훈, 소울다이브 넋업샨 등이 미국 올로케 횡단을 하며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현지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을 알리는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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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재범 ⓒ 예당엔터터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