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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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박시후, 가슴 아픈 오열 예고…시청자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1.09.29 15:28 / 기사수정 2011.09.29 15: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가 가슴 아픈 눈물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21회에서는 승유(박시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이 수양(김영철 분)을 죽이기 위해 '목숨 건 마지막 거사'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종의 유배지에 들이닥친 신면(송종호 분)을 향해 승유가 분노의 활시위를 잔뜩 당겨 겨눈 순간, 한성부 군사들에게 잡혀들어 온 세령(문채원 분)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김승유의 가슴 아픈 오열이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대체 김승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눈물의 이유를 알 것 같아서 슬프다", "설마 내가 생각하는 일 때문이 아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승유의 가슴 아픈 눈물의 배경에 관심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김승유의 가슴 아픈 눈물의 배경은 오늘(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공주의 남자' 22회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시후 ⓒ KBS 공주의남자]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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