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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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건달 루머 해명 "문신도 없다" (혤스클럽)[종합]

기사입력 2024.10.26 20:17 / 기사수정 2024.10.26 20:17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건달 루머'를 해명했다.

25일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는 '[sub] 보류였던 1라운드 ‘옥돔 우로코야키’ 싱거웠지만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 I 혤's club ep31 윤남노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그는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수식어에 “저는 '돌아이'라는 워딩을 좋아한다. 직업에 미쳐 있거나 집요한 걸 그렇게 표현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방송 나와서 해명할 수 있어 다행이다. 되게 오해를 많이 받고 살았다 ‘건달 출신이다’, ‘문신 많을 거다’라고 하는데 저 문신 하나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제 모습 제가 보는데 불쾌하긴 하더라”라며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혜리가 “재밌었던 리뷰 중 하나가 ‘5회 시작하자마자 20 눈물, 70 마른 세수’였다”라고 하자 그는 마지막에만 울었다며 2차 해명을 했다.

이에 혜리가 “처음 80인 할 때도 우신 것 같던데”라고 지적하자 윤남노 세프는 “그때는 안 울었다. 울었으면 울었다고 한다. 1:1 할 때도 절대 안 울었다"라며 연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혜리는 "너무 예쁘다"라며 윤남노 셰프의 이름에 감탄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개명하고 싶었다. 흔한 이름이 아니지 않지 않냐. 그런데 지금은 되게 좋다"라고 자신의 이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가 본명 뜻을 묻자 "제 이름 뜻이 되게 웃기다. '사내 남'에 '늙을 노' 한자를 쓴다.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이름 짓기 귀찮으셨던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혤스클럽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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