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시청률 '11%'…김주혁 결별 이유 고백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황금어장' 전국구 시청률은 11%로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에서 2.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김주혁이 출연해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어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김주혁은 과거 연인이었던 김지수와 결별한 이유에 대해 "싸우고 나와도 사람들이 보면 좋은 척을 해야했다"며 "이럴 땐 내가 연애를 하는 건지 연기를 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는 '굿바이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 방송인 붐, '미쓰에이' 수지,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7.4%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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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어장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