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총액 6억, 출시 메뉴 78종"...'편스토랑' 5주년 맞아 훈훈 미담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착한 예능 '편스토랑'의 5년 간 기부금 총액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붐은 "2019년 10월 25일 첫 오픈 이래 '편스토랑'이 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이현이는 5년 동안 '편스토랑'이 출시한 우승 메뉴는 총 78종이며, 방송에서 소개된 레시피가 무려 1763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붐이 "현재 기부금 총액이 6억 7천 3백 16만 원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붐과 이현이를 포함한  MC진들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편스토랑'을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재원은 "'편스토랑' 메뉴 사 먹을 때 맛도 맛이지만 기부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붐과 이연복 셰프는 "7억 파티 달려 가야죠"라며 '편스토랑'의 장수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이청현은 5주년 특집을 맞아 딸 서아를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서아는 "오늘 엄마랑 아빠랑 왔어요. 엄마 이름은 이정현. (편스토랑) 5주년 축하합니다"라고 또박또박 말했고, 그런 서아에 모두들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