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08:28 / 기사수정 2011.09.30 10: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지나가 팬들에게 받은 간식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8일 지나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너무 감사해요. 포지나 언니들 잘 먹겠습니다. 선물들도 좀 짱인듯. 먹고 힘내서 할게요. 화이팅. 이따 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포지나'는 지나의 팬모임의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팬들이 선물한 간식 박스의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배고픈데 살찔까 봐 먹지도 못하고….", "많이 먹고 힘내세요", "와 짱이다 언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Top Girl'(탑 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나 ⓒ 지나의 S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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