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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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술 고백, "한모금 마시고 촬영 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1.09.28 22:19 / 기사수정 2011.09.28 22:19

방송연예팀 기자


▲왕지혜 술 마시고 촬영한 사연 깜짝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왕지혜가 실제로 음주가무신의 숨겨진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 10회에서 왕지혜는 최강희와 하재숙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부르며 춤을 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왕지혜는 이 장면에 대해 "극 중에서 2NE1의 노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춤추는 장면은 최강희와 하재숙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이어 왕지혜는 "그때 사실 진짜 술 한 모금 마시고 춤을 췄다. 그래서 얼굴이 조금 발그레한 상태에서 신나게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왕지혜는 SBS '보스를 지켜라' 종영을 앞드고 "이번 드라마는 정말 좋은 제작진, 연기자 분들과 함께한 덕분에 연기에 대한 의욕이 넘쳤고, 촬영장 가는 게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SBS '보스를 지켜라'의 후속으로 내달 5일부터 한석규, 장혁, 신세경 주연의 '뿌리 깊은 나무'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지혜, 하재숙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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