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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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윤필주 제의 사실 고백 "다시는 연기 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1.09.28 21:11 / 기사수정 2011.09.28 21:11

방송연예팀 기자



▲성시경 윤필주 제의 고백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성시경이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윤필주 역을 제의 받았지만 거부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성시경은 연기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필주 역할을 제의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사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윤계상이 맡았던 윤필주 역에 캐스팅 제안이 왔었다"며 "그래서 나는 정말 못한다고 거절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성시경은 과거 강호동의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는 지적 때문에 연기에 자신이 없다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성시경은 윤필주 역 제의 거절 소식 이외에도 가수 손담비에게 '섹시하지 않다'고 충고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윤필주 제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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