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혜교·강민경과 와인 다섯병…'주당' 미녀 모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뜻밖의 인맥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엄정화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엄정화는 빈 와인 다섯병이 놓인 사진을 올리며 송혜교, 강민경, 지인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음을 암시했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혜교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베니스 여행 중 식당 추천을 송혜교로부터 받았닫며 "맛집도 진짜 많이 아시고 반전매력"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엄정화와의 첫인상에 대해서도 "(정)재형 오빠랑 밥먹다가 처음 봤다"라며 첫인상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엄정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