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김지수와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이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종합오락채널 E채널 <최강커플> 녹화에 참여한 김지수와 레이디제인은 숨은 인맥을 공개하며 절친 관계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서로 친한 관계인지 몰랐다는 주변의 반응에 대해 "알게 된 지 6개월 된 절친"이라며 우정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수와 레이디제인은 뮤지션 커플답게 끈끈한 우정과 파트너십으로 즉석에서 <최강커플> 듀엣 로고송을 부르며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김지수의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레이디제인의 발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로고송은 하나의 CF 음악을 연상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지수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는 <최강커플>은 28일 오후 11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지수, 레이디제인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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