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1:36 / 기사수정 2011.09.29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과 김장훈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방송을 하러왔지만 이번 주 무대를 위해 우린 작전회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성과 김장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란히 검정색 정장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사이좋은 선후배", "무슨 작전회의 중이신가요", "슈트 간지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성, 김장훈 ⓒ 예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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