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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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31일 새 싱글 ’배드 럭‘ 발매

기사입력 2024.10.21 08:09 / 기사수정 2024.10.21 08: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이미(JAMIE)가 2년만에 컴백을 예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과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제이미의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 컴백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순차 오픈했다.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오묘한 청록색 헤어와 시크한 무드의 아이웨어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두 이미지 모두 제이미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컴백을 앞둔 제이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대중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Avril lavine의 ‘I'm with you(아임 위드 유)’를 열창하며 명실상부 감성 보컬을 선보인데 이어 10월 컴백을 깜짝 스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미의 새 싱글 ’배드 럭‘은 약 2년의 공백기를 마치고 발표하는 신보이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곡으로 의미가 깊다. 유니크한 음색과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제이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이미의 새 싱글 ’배드 럭‘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플랜비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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