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악플러 소동에도 밝은 근황…주변까지 챙기는 '인성' 미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커피차 인증샷을 올렸다.

20일 혜리는 개인 SNS 계정에 "늘 예쁜 옷만 찰떡콩떡 입혀주시는 감사하고 감사한 0 to 9 우리 함께한 지 벌써 4년 실장님 덕분에 늘 제가 완성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 천년만년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은 혜리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흰색 상의에 베이지색 아우터, 체크 패턴의 치마와 운동화를 조합한 혜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3일 연속 혤스타라니이이 너무너무 행복하다", "울 혜리누나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맘도 놓이구",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우리 혜리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요"등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선의의 경쟁’은 입시 이상으로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혜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