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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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도 탔는데" 신정환, 졸음운전자가 '쾅' "안녕 준비"

기사입력 2024.10.19 16:52 / 기사수정 2024.10.19 16:5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정환이 교통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신정환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 준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 입원한 신정환이 창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담겼다. 이어 "병실 창밖 비"라는 글을 더했다.



신정환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느닷없이 차에 받혀서 병원신세를 지게된 가족. 어리둥절 합니다.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2차 추돌사고의 위험도 있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 정도 충돌인데도 에어백은 한 개도 안 터졌고요. 물어보니 정면으로 충돌해야 터진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처음 알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다들 교통사고 조심하세요"라고 알렸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도박, 거짓 해명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지난 2017년 복귀를 시도했으나, 비판여론이 거셌고 현재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사진=신정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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