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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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4년 만의 재회..."스타 되셨어" (놀면)

기사입력 2024.10.18 12:30 / 기사수정 2024.10.18 12:3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유재석이 4년 만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재회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라면으로 맺어진 인연 박은영 셰프와 반가운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은영 셰프는 유재석이 2020년 라면 가게 사장인 라섹으로 활동하던 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해 준 스승이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소속의 중식 여신으로 활약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유재석은 금의환향한 박은영 셰프를 보자마자 "사부님! 스타가 되셨어"라면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영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유산슬 라면을 함께 끓이는 스승 박은영 셰프와 수제자 유재석의 투샷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재료를 써는 박은영 셰프와 면을 삶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전과 다를 바 없이 복사, 붙여넣기 한듯 똑같아 눈길을 끈다. 박은영 셰프는 "오랜만에 합 맞추니까 좋네요"라고 말하면서 유재석과 눈빛을 주고받는다. 

이들에게 주우재는 "(면 익힘은) 알 단테로 부탁드려요"라며 요청하고, 유재석은 "이븐하게 해드릴게요"라며 수락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박은영 셰프의 사제 케미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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