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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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팔을 쭉 뻗어보았으나~'[포토]

기사입력 2011.09.27 19:3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2 동점인 3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강봉규의 우중간 안타에 두산 포수 양의지가 홈까지 쇄도하는 1루주자 박석민을 태그하지 못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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