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소담이 4色 프로필을 공개했다.
1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의프로필 저 몇번으로 바꿀까용 선생님들감사합니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차례로 우아미, 청순미, 청량미, 도시미를 뽐냈다.
올 화이트 착장은 우아미가 뿜어져 나오며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히 도시미가 도드라지는 블랙 의상은 박소담의 깊어진 눈빛과 아우라가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각각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예뻐서 어떡해", "1번. 환하게. 웃는모습. 좋아요", "고르기 어렵지만 프로필인 점을 감안하여 6번!"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경주기행'에서 법대 출신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박소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