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가 일본에서 찍어둔 100일 기념 사진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일본에서 찍은 100일 사진. 내 심장 터져..."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앙증맞은 의상과 소품, 활짝 웃는 루희의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올해 7월 17일 딸 루희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아야네는 개인 계정을 통해 루희의 생후 50일 기념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