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정환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신정환은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집에 가고 싶다"라는 멘트와 함께 병원 입원 중임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소식을 전했다.
14일 신정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느닷없이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 어리둥절 합니다. 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2차 추돌사고의 위험도 있고요"라며 "아이가 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라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를 보던 누리꾼들은 "정말 큰일날 뻔 했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라며 신정환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