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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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2세 계획에 "마음은 항상 열려 있어"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4.10.16 11:41 / 기사수정 2024.10.16 11:41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현이가 박명수의 2세 계획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과 동갑인 연예인 신동엽, 강호동, 황정민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동갑내기들 힘내자며 파이팅 넘치게 오프닝을 마쳤다.

이어 빽가와 이현이가 등장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 올 가을 큰 변화는 없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빽가는 "11월 초에 새 앨범이 나온다. 열심히 했다. 이번에 돈 좀 썼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현이는 "축구하고 있다"라며, 박명수가 2세 계획을 묻자, "2세, 3세에 대한 마음은 항상 열려 있다"라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소신발언' 코너에서 첫 번째 사연 신청자는 "신입사원 한 명이 너무 거슬린다. 점심 시간 끝나고 2~3분 후에 사무실에 입에 칫솔을 물고 나간다. 이거 너무 꼴보기 싫은데 지적하면 꼰대인가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현이는 "다른 면에서도 이 신입사원은 뺀질뺀질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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