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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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토니안 동갑, "지금 얼굴이 초6 때 모습" 고백

기사입력 2011.09.27 08:49 / 기사수정 2011.09.27 08: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하정우가 스스로 노안임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의뢰인'의 주인공, 박희순, 하정우, 장혁이 출연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장혁에게 "알고 보니 소속사 사장이신 토니안과 하정우가 동갑이더라"고 했고 이에 장혁은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하정우는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사람들이 날 희순이 형 연배로 보는데 사실 훨씬 어리다. 지금이 얼굴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얼굴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토니안과 친구?", "나이는 있어 보이지만 지금은 분위기 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정우, 박휘순 ⓒ MBC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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