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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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조유민과 두바이서 럭셔리 파티…"최고의 생일"

기사입력 2024.10.15 12:59 / 기사수정 2024.10.15 12:5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15일 소연은 개인 계정에 "올 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내 유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함께 럭셔리한 레스토랑을 찾아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두바이에서의 첫번째 생일. 완벽했다"며 행복한 생일을 만끽하는 근황을 알렸다.

소연의 근황에 팬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너무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약 8년 간의 활동 후 그는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 3년 간의 휴식기 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현재는 두바이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소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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