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16:17 / 기사수정 2011.09.27 16: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본 아레나투어를 5분 만에 6만 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는 장근석은 <2011 JANG KEUN SUK in JAPAN ‘ALWAYS CLOSE TO YOU’> 란 타이틀로 오는 10월에 일본 주요 도시 나고야(10/20), 오사카(10/22~23), 도쿄(10/25~26) 3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으로 6만 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장근석은 지난해 일본 전국 투어의 경험과 올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아시아 투어에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아레나투어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본 아레나투어는 동화 같은 숲속에서 살고 있는 프린스 장근석이라는 콘셉트에 스토리 형식으로 쇼와 라이브가 결합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그리고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와 조명,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져 장근석의 자전적 스토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장근석은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 를 시작으로 댄스, 발라드, 락 등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라운지 H를 통해 디제잉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와이어와 특수 효과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성호 감독의 <사랑비>(가제)의 1인 2역을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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