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0:18 / 기사수정 2011.09.26 2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이훈이 자신의 합의금이 1억이 넘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훈은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젊었을 때 의리 때문에 너무 많은 사건이 있었다"며 "술 한 잔 하다가 내 일도 아닌데 어떻게 끼어들어 합의금을 물고 언론에는 나쁜놈으로 비춰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앵커가 "김창렬씨가 합의금만 1억이라고 한적이 있다”고 묻자 이훈은 “합의금에 있어서는 내가 한 수 위인 것 같다. 1억 플러스 알파다”라며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둘이 같이 안 다니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현재 이훈은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지위를 버리는 훈남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훈 합의금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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