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광동 프릭스(KDF)가 'PWS 2' 그랜드 파이널 14매치 치킨을 뜯었다.
1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의 그랜드 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3일 차 네 번째 경기인 14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고, WWDC의 주인공은 광동 프릭스(KDF)
가 됐다. 치킨과 8킬 포함 18점을 가져간 이들은 토탈 리더보드 점수를 144점으로 늘렸다. 여전히 순위는 1위.
반대로, 광동 프릭스(KDF)와 우승 경쟁 중인 상위권 팀들은 대부분 좋지 않은 성과를 거뒀고, 이에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디플러스 기아(DK)는 0점(총점 114점) 탈락했고, 젠지 e스포츠(GEN)는 2점(총점 114점)만 얻었으며, 지엔엘 e스포츠(GNL)는 7점(총점 121점)을 획득했다.
KDF 제외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상위권 팀은 티원(T1)으로, 순위 점수 5점과 7킬 포함 12점을 쌓으며 토탈 리더보드 점수를 117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3위.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