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심형탁이 사야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의 생일..〉.〈 태어나 줘서 감사합니다..(T∀T) 새복이도 김밥도 엄마 축하하자..\(^-^)/내 가족 사랑합니다..d(>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형탁은 부인 사야와 그들이 키우는 반려견 김밥이와의 오붓한 한때를 자랑하고 있다.
누가 봐도 한가족인 것처럼 검정색 털의 김밥이에 이어 심형탁과 사야가 검은 캡모자를 맞춰 쓴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수님 생신 축하드려요" "재밌게 예쁘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심형탁 씨의 가족들이 모두 멋지게 늙어가시길 바랍니다" 등의 응원과 축하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심형탁♥사야 부부는 18살의 큰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새복이(태명) 임신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심형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