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멤버 장석현과 동업 계획을 전했다.
11일 이지혜는 "여러분 제가 할말이 있어요"라며 샵 출신 장석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헀다.
"우리 샵 멤버 장석현 기억하시죠?"라고 운을 뗀 이지혜는 "이 친구가 저랑 한동안 연락못하고 지냈는데, 그동안 결혼도 하고 패션쪽에서 나름 열심히 옷만들고 장사하고 있었더라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여행에서 입은 의상 또한 장석현의 솜씨라며 "그래서 장석현이랑 합리적이고 편안하고 트렌디한옷 만들어보려 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와 장석현은 지난 1998년 4인조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 2002년 팀이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사진=이지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