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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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머리 헝클어져도 '여신 미모'…♥태양이 반할 만해

기사입력 2024.10.11 16:0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1일 오후 "ㅋ ㅣㅋ ㅣ"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원피스를 흰색 블라우스에 바지를 입고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늙지를 않으시네",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인 민효린은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8년 2살 연하의 빅뱅(BIGBANG)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민효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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