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서동주는 개인 계정에 "머리 많이 길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포니테일을 한 채 차 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동주의 사진에 팬들과 지인들은 "갈수록 어려지네", "너무 예뻐요", "고등학생인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최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중순쯤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한 바, 아픔을 극복하고 전해진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 물결을 이어갔다.
사진=서동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