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손담비는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네이비, 화이트 니트에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무드를 뽐냈다. 비니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D라인을 가리려는 듯 품 넓은 상의가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귀엽다", "깜찍한 룩", "임산부 같지 않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달 26일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손담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