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윤지가 출산 3개월 만에 완벽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김윤지는 "산후조리 2개월 촬영이 가능할 수 있게 작업한 내가 자랑스럽다"며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그는 초밀착 레깅스에 브라톱 상의를 매치한 운동복 패션을 선보여 건강미를 발산했다. 출산 3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지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애 낳은거 맞나요", "어떻게 3개월 만에 원래대로 돌아가지", "다리 길이 실화인가" 등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 지난달 7일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