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아들과 바다 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윤승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윤승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승아의 아들은 폭풍성장한 뒷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김무열과 회색 후드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손을 꼭 잡은 모습이 뭉클함을 더했다.
윤승아의 사진에 팬들과 지인들은 "많이 컸다 벌써",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너무 예쁘네"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8일 아들을 얻었다. 현재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윤승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