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11월 국내 팬미팅 개최…‘글로벌 대세돌’ 다채로운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국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 유일무이한 대세돌 출격을 알린다.  

이븐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와 11월 10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EVNNE FANMEETING 2024 EVNNEING-PRESSO’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 ‘2023 EVNNE 1st Fanmeeting -Good EVNNEing-’ 이후 1년 만에 다시 개최돼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이븐 두 번째 국내 팬미팅 티켓은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실시되며, 일반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이번 팬미팅 ‘EVNNE FANMEETING 2024 EVNNEING-PRESSO’ 타이틀은 이븐과 에스프레소(PRESSO)라는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고 깊은 이븐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븐은 국내 팬미팅과 더불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일본 오사카와 11월 4일 치바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대세돌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이끌 신인 그룹으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이븐은 이번에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팬미팅 자리를 통해 오랜만에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팀을 대표하는 인기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친근한 근황 토크까지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해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한편, 한일 양국 팬미팅을 예고한 이븐은 아메리카 투어 ‘2024 EVNNE SHOW[K]ASE TOUR IN AMERICAS 'RIDE WITH EVNNE'’ 성료에 이어 히트곡 ‘TROUBLE (arcon Remix)’의 리믹스 프로젝트 발표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케이팝 대세돌로서 각광받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