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컬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친정으로 떠났다.
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아가와 둘이 첫 비행... 두근두근... (설레이는 거 아님 주의) 루희야 1시간 반 동안 잘 부탁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아야네는 공항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아야네는 딸 루희를 데리고 친정인 일본에 갈 계획임을 밝힌 바.
남편 이지훈 없이 생후 3개월 아기와 함께 비행기를 타야하는 걱정과 함께 가족들을 만나는 설렘이 동시에 느껴진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