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5 18:31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도적두목으로 변장을 한 채 유유히 중국 세트장을 돌아다니다 개리가 자신을 알아보자 순식간에 이름표를 제거했다.
이어 송지효는 하하와 유재석의 이름표까지 제거했다.
이에 김종국, 지석진, 김주혁, 카라, 강지영, 이연희 등은 서로 멤버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한, 송지효는 이날 투입된 300여명의 중국인 엑스트라들을 지휘하며 돈가방을 빼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가 리쌍 개리에게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개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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