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이승엽이 5안타 연속 경기를 펼치던 것이 얼마 지나지 않아 3경기 연속 무안타 경기가 나온 최근입니다.
그러나 드디어 이승엽은 토요일 경기에서 3경기만에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는데요.
게다가 24일 니혼햄전에서 친 이 안타는 1-0으로 아슬하게 앞서던 상황에서 뽑아낸 적시타였던지라 이승엽의 안타는 팀 승리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승엽은 시즌 타율 이 0.211로 타율이 그 전보다 1리 좋아졌습니다.
이날 오릭스 선발로나온 가네코는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완봉승했는데요.
이승엽과 오릭스, 양쪽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던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사진 = 이승엽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