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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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아이비 만나고 무한도전 출연'

기사입력 2007.06.01 01:27 / 기사수정 2007.06.01 01:2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프랑스 축구선수 '킹' 티에리 앙리(30·아스널)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앙리는 31일 입국해 6월4일까지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며 스포츠 브랜드 '리복' 모델로서 자신이 직접 개발과 디자인에 참여한 '스프린트핏' 축구화 발매 기념식과, 기자회견과 팬미팅 등의 행사에 참여한다.

앙리는 1일 한국의 리복 모델 아이비와 함께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2일까지 팬미팅 관련 행사를 치른다. 

그리고 3일에는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에 출연할 예정이다. 앙리는 유재석, 박명수 등 MC들과 즉석 축구대결 등이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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