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정해인♥정소민, 실제로도 꽁냥…웨딩 사진도 떴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춘 정해인과의 커플 사진을 대방출했다.

7일 정소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끔씩 투닥거리며 살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정해인에게 안겨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정소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정해인과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즉석사진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컷 사진도 찍어 설렘을 더했다. 셀카를 다정한 모습으로 찍고 있는 영상도 함께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잘 어울려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정소민, 정해인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이 종영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각각 배석류, 최승효 역할로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보여오다 열애에 성공, 결혼을 암시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정소민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